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치아이 에이지 (문단 편집) === 삼성 라이온즈 코치 1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오치아이 에이지1.jpg|width=100%]]}}} || 2010년 [[삼성 라이온즈]]에 투수코치로 부임했다. 타격코치로 영입한 [[타네다 히토시]]와 마찬가지로 코치 경험이 없어서 영입 초기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39&oid=020&aid=0002095673|논란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1시즌만에 일본으로 돌아간 타네다와는 달리 [[류중일]] 감독 체제로 바뀐 2011 시즌에도 1군 투수코치로 삼성과 재계약했다. 2012년 [[KIA 타이거즈]]의 감독이 된 [[선동열]]로부터 투수코치 제안이 왔었다고 하나, 삼성 라이온즈에 남기로 결정하고 거절했다고 한다. 트위터에 이런 글을 적어서 수많은 삼성팬들을 감동시켰다. "내년에도 삼성 라이온즈 코치로 뛰게 되었습니다! (선동열 감독님의) 초대는 거절했습니다. 이 아이들을 도저히 적으로 돌릴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아이들이) 뒤쳐진 모습을 보고 좋아라 할 수 없었습니다. 아직 (이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 트위터 발언으로 미루어 볼 때, 2010년도는 투수코치임에도 자신이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없었으나[* 이 부분은 코치 첫해라는 점에, 선동열 감독 자신이 명투수 출신이라는 점도 크게 작용했을 것이다.] 2011년 [[류중일]] 체제 들어 전권을 위임받았고, [[안정권KO]]를 5명 모두 풀가동 시키는데 성공했다, 2011년 한국시리즈 우승 후 트위터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삼성에 와서 이런 투수진과 만났고, 이렇게 멋진 투수진을 맡을 수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전에도 썼지만 정말 저는 아무 것도 한 게 없습니다. 이 투수진이면 그 누가 투수코치를 한다 해도 괜찮을겁니다. 작년에는 '''보기만 했을 뿐입니다.''' 로테이션도 교대로 마운드에 올라가는 것도……. 올해는 (류감독님이) 모든 걸 맡겨주셨습니다." 이렇듯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진에 대한 애착이 굉장히 강했고, 또한 2006년 이후 다소 퇴색되어가던 삼성의 투수왕국 부활을 다시 이끌어낸 장본인.[* 선동열 전 감독이 불펜을 무지막지하게 굴린 것과는 달리 오치아이 코치는 선발 중심의 투수 운용을 주장하였다. 덕분에 삼성 선발진의 투구 이닝이 크게 개선되었고, 삼성 불펜진도 위력은 유지하되 이닝 소화 부담이 크게 줄어들었다. 또한 안지만의 투구폼을 교정하여 2010년 이후 안지만의 포텐이 터지게 한 것도 바로 이 분의 작품.] 하지만 아쉽게도 2012년을 마지막으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382&aid=0000068555|일본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사실 2011 시즌 후에도 부인의 병환으로 귀국하겠다는 걸 류중일 감독이 잡아서 1년을 더 함께하게 했다. 일본으로 돌아간 후 트위터를 보면 [[안지만]]의 뼛조각수술이 자신 탓인것 같아 미안한 듯 하며 자신이 현역 때부터 다니던 담당 의사에게 수술을 부탁해뒀다고. 그리고 안지만을 데리고 나고야 이곳저곳 관광을 시켜준 모양이다. 그리고 12월 2일 야구교실 가는데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가겠다고 했다(...). 강속구 투수인 [[차우찬]]에게 제구력 향상을 이유로 식이요법을 지시했다가 2012년 차우찬이 부진하면서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등에서 까이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 '''잘못 알려진 것이다.''' 차우찬이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530314|FA로 이적한 후 인터뷰]]에서 이에 관해서 언급했는데, 본인이 원해서 다이어트를 했고 투구 폼도 바꿨는데 힘도 떨어지고 투구 밸런스도 좋지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오치아이 코치는 원하면 해보되, 시즌 중에 분명히 안 좋아질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2013년 들어 그를 대신하여 투수코치가 된 [[김태한]]이 [[영 좋지 않은|영 신통치 않은]] 투수운용을 보여주면서 오치아이를 그리워하는 삼성 팬들이 많아졌다. 오히려 [[릭 밴덴헐크]]의 밸런스를 제대로 손봐준 [[카도쿠라 켄]] 당시 인스트럭터가 더 나은 평가를 받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